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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호 맛집] 천호역 노포 중국집 추천, 보성각

맛집 이야기

by 잘살아보자고 2026. 2.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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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역 노포 중국집 보성각

 

천호역 9번 출구 인근의 '보성각'은 짜장면 5,000원, 간짜장 7,000원이라는

놀라운 가성비와 옛날 방식 그대로 튀겨낸 바삭한 탕수육, 주문 즉시 볶아내는 간짜장이 일품인 숨은 노포 맛집입니다.

 

착한 가격에서 느껴지는 보성각의 자신감

 

요즘 서울 물가에 짜장면 한 그릇 7~8천 원이 기본인 시대에, 이곳은 시간을 거스른 듯한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위치: 천호역 9번 출구 도보 이동 가능
  • 대표 메뉴 가격:
    • 짜장면: 5,000원 (가성비 최강)
    • 간짜장: 7,000원
    • 탕수육(소): 옛날 정통 스타일

노포 중국집의 보성각 메뉴판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짜장면과 탕수육

 

제가 직접 방문하여 간짜장 곱빼기와 탕수육(소)를 먹어보고 느낀 보성각만의 특징 3가지입니다.

 

① 기본기가 탄탄한 '정석' 탕수육 최근 유행하는 찹쌀탕수육(꿔바로우)이나 퓨전 스타일이 아닙니다.

옛날 졸업식 날 먹던 바삭하고 고소한 정통 탕수육 맛 그대로입니다. 튀김옷의 기본기가 탄탄하여

소스 없이 고기튀김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② 미리 만들어두지 않는 '진짜' 간짜장 일부 중국집처럼 짜장 소스에 양파만 섞어 내는 가짜 간짜장이 아닙니다.

주문과 동시에 춘장과 야채를 센 불에 볶아내어, 불맛과 양파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갓 볶은 춘장의 고소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③ 부담 없는 양과 가격 두 명이서 탕수육(소)와 식사 메뉴를 시켜도 가격 부담이 적고,

양도 충분히 넉넉하여 배불리 즐길 수 있습니다.

보성각 간짜장과 탕수육

 

탕수육과 간짜장은 정말 우리가 옛날에 생각했던 딱 그맛,

근데 기본기가 탄탄하면서 정말 맛있는 맛이었어요.

 

요즘 꿔바로우다, 찹쌀탕수육이다 뭐다해서 탕수육이 변질된 느낌이 잇었는데,

여긴 그런거 전혀 없고 정말 정석적인 탕수육이었어요!

간짜장도 몇몇곳은  짜장소스에 추가로 양파를 볶는 방식으로 간짜장이라고 한다는데

보성각은 직접 바로 볶아서 감칠맛이 끝내주더라구요!

 

총평 및 추천 대상

 

천호역이나 강동구 인근에서 화려한 인테리어보다는

'맛'과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추천: 옛날 스타일의 바삭한 탕수육을 좋아하는 분,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 끼를 찾는 분, 노포 감성을 선호하는 분.
  • 재방문 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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