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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송파 맛집] 24시간 잠들지 않는 가락시장역 순대국, "함경도찹쌀순대" 솔직 후기 (메뉴, 주차, 특징)

맛집 이야기

by 잘살아보자고 2026. 3. 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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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역 인근 24시간 운영하는 '함경도찹쌀순대'는 돈코츠 라멘처럼 진하고 꼬릿한 돼지 육수가 특징인 곳입니다. 머릿고기와 순대의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깔끔한 육수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함경도찹쌀순대 솔직 후기

방문 정보 및 첫인상 (24시간 운영의 매력)

최근 송파구 가락시장역 근처에 위치한 유명 24시간 순대국밥 맛집, '함경도찹쌀순대'를 다녀왔습니다.

  • 방문 시간: 아침 8시
  • 특징: 24시간 영업

흔히 '24시간 식당'이라고 하면 맛이나 서비스가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아침 일찍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식사를 하시는 분들, 밤새 술을 드시고 해장을 하시는 분들 등 다양한 손님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편견과는 달리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차는 길거리에 갓길주차를 했습니다!

 

 

메뉴 주문 및 기본 반찬 (알짜배기 구성)

저희는 두 명이 방문하여 알찬 구성을 즐기기 위해 다음과 같이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주문 메뉴

  • 국밥정식 (1인분): 머릿고기 + 순대 + 국밥 구성
  • 국밥 (1인분): 기본 순대국밥

 

기본 반찬은 국밥집에 딱 필요한 것들로만 군더더기 없이 제공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섞박지(깍두기)와 무채가 충분히 익지 않아 무 특유의 매운맛과 '무 맛'이 강하게 느껴져 다소 아쉬웠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반찬들

 

솔직한 맛 평가: 진한 육수의 호불호

많은 기대를 안고 마주한 함경도찹쌀순대의 국밥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진한 육수가 인상적이지만, 취향은 타는 맛'이었습니다.

 

순대국밥정식

 

① 진하고 꼬릿한 돼지 육수 육수는 정말 진하고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특유의 꼬릿한 돼지 냄새가 꽤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냄새 때문에 마치 진한 돈코츠 라멘 육수에 밥을 말아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개인적 취향: 평소 깔끔하고 맑은 스타일의 육수를 선호하는 저에게는 이 강한 돼지 육수 향이 조금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② 냄새 없이 완벽한 머릿고기와 순대 국밥 육수와 달리, 정식에 포함된 머릿고기와 순대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돼지 잡내는 전혀 없었고, 식감도 부드러워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순대 자체의 퀄리티는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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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및 재방문 의사 (누구에게 추천할까?)

 

"돈코츠 라멘 스타일의 진한 돼지 육수를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

솔직히 말씀드리면, 깔끔한 국물을 선호하는 제 취향과는 맞지 않아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맛의 유무보다는 개인적인 기호의 차이입니다.

  • 추천 대상: 평소 돈코츠 라멘을 즐겨 드시거나, 돼지 육수 특유의 진하고 꼬릿한 향을 좋아하고 신경 쓰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인생 맛집이 될 수도 있는 곳입니다.

순대와 고기의 퀄리티만큼은 확실하니, 진한 스타일의 순대국을 좋아하신다면

가락시장역 근처에 가실 때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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