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3루 329블럭은 응원 열기를 느끼기에 최고의 명당입니다. 하지만 '1열'은 통로와 단차가 없어 지나다니는 사람들로 인한 시야 방해가 있으므로,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면 2열 통로석을 추천합니다.
잠실야구장 시야
좌석 위치 특징: "1열인데 1열 같지 않은 느낌?"
좌석 위치
네이비석 제일 앞줄인 1열을 예매하고 기쁜 마음으로 가셨겠지만, 막상 도착해 보면 살짝 당황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 통로와의 단차 없음: 1열 좌석 바로 앞이 사람들이 이동하는 통로입니다. 단차가 있어 통로와 좌석이 구분될 줄 알았지만, 거의 평면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 치명적인 단점: 앉아 있으면 내 눈앞으로 화장실이나 매점을 가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지나다닙니다. 말 그대로 '통로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시야: 앉았을 때 vs 일어났을 때
① 앉아서 볼 때 (시야 방해 주의)
- 마운드가 가려짐: 제 자리 기준으로는 투수가 던지는 마운드가 난간과 통로에 딱 가려져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 해결책: 그래도 고개를 요리조리 조금만 옮기면 경기를 보는 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앉았을때 329블럭 1열 시야
② 일어나서 응원할 때 (분위기 최고!)
- 응원단상 뷰: 일어서서 보면 응원단상과 마운드가 겹쳐서 한눈에 들어옵니다.
- 329블럭 자체가 응원단상과 꽤 가까운 편이라, 공격 교대 시 일어나서 신나게 응원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아주 훌륭합니다.
일어났을때 329블럭 1열 시야
총평 및 예매 꿀팁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직접 경험해 본 329블럭 1열에 대한 냉정한 총평입니다.
- 장점: 이동이 엄청나게 자유롭습니다. 화장실이나 매점을 자주 가시는 분들, 아이와 함께 오신 분들에게는 1열이 아주 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329블럭 자체는 응원 분위기를 즐기기에 최고입니다!
- 단점: 앞서 말씀드린 '시야 방해' 때문에 예매가 널널한 상황이라면 굳이 1열을 고집할 이유는 없습니다.
- 💡 예매 꿀팁: 만약 제가 다시 예매한다면, 이동의 편리함과 탁 트인 시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2열 통로석'**을 최우선으로 노려볼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총평
- 통로에 앉은듯한 느낌이라 살짝아쉬움
- 나라면 2열 통로석노려볼것같다.
- 그래도 이동에는 자유로웠음.
- 나쁘진 않지만 네이비석이 여유있는 상황에서는 굳이 1열갈 이유가 없다.
- 329블럭은 응원분위기를 느끼기에 너무 좋다 :)